오늘 marpat 3day pack을 받았습니다.. > 묻고답하기

서바이벌 장비 한방에 다 쑤셔 넣고 단독무장선으로 다니면 딱 좋겠네요. 서브모니터로 쓰는 20인치 모니터가 다 커버됨;;;;

(덩치가 좀 됩니다;;) 근데.. 갈색보단.. 녹색이 좀 많이 들어간 느낌이네요.. 갈색이 더 들어갔으면 marpat woodland와 매치가
 
더 잘 되었을텐데 말이죠... 하이드레이션 넣는 곳이 등판쪽에 넣는거지요? 팩 상단부에 벨크로로 되어 있던데.. 거기에 보니
 
뜯어보니.. 대략 1.5cm정도 갈라져 있던데...  첨엔 헉!! 소리 밖엔 안 나오더라구요...  벨크로 떼다가.. 찢어진건가?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튜브를 밖으로 빼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방수가 얼마나 잘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폭우가 아닌 이상은 커버가 되겠지요? 완전방수를 원하는데요... 뭐 일단.. 제품을 이래 저래 훑어 보고 글을 남기는 중입니다..


제 글을 보실 다른 분들을 위해서 작은 포킷 하나, 중간 포 킷 하나, 그리고 대용량 수납공간으로 되어 있구요.. 등판쪽에는

하이드레이션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하이드레이션 고정 고리가 따로 부착이 되어 있지 않아 안에서 좀
 
놀아 버리네요.  몰리 시스템으로 된 팩이어서 가방 앞,좌,우,하단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엔 바닥패드 또는 침낭을

고정 시킬 수 있는 끈이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꼭 서바이벌용품이 아닌... 개인 등산 또는 여행때 사용

하기에도 충분한 수납이 되겠네요. 안에 넣어 본 것은 하이드레이션, 헬멧, 전투복, 세면도구, 전투식량ㅎㅎㅎ등 대용량 수납

공간에 넣어봤구요. 두개의 중,소포킷에는 간단한 응급치료약과 개인적 용품을 넣었는데도... 그렇게 빵빵해지진 않네요..
 
그 만큼 수납공간은 충분하다고 보여지네요. 가방 좌우 몰리에는 무전기 및 보조 탄창 파우치를 하나씩 부착하였구요. 가방

하단엔 두루말이 매트를 구해서 부탁해 볼려고 합니다.   이 정도 제가 글을 치면서 하나씩 해 봤던 거구요... 카메라가 수중에
 
없어서 사진을 찍어 보여 드리지 못하는게 많이 아쉽네요.  빌려준 카메라 다시 회수하게 되면 그때 다시 갤러리에 사진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평가는 ★ 5개중 별★★★★☆를 드리고 싶네요. 위에 언급 했던 하이드레이션 견착 고리

가 따로 없음으로 인해 별 하나는 뺐구요. 택티컬 5.11 제품과는 틀리게 서바이벌 할때 상당히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택티컬5.11의 제품은 저희 형과 협의 후(낚을거임ㅋㅋ) 구매를 하도록 해서 추후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marpat

3day pack 구매 후기구요.  추후 택티컬 구매후기를 통해서 다시금 재차 비교를 통해 스캅 오시는 분들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 해 드리겠습니다. 전 국민의 전력화!!! 자주국방!!!! 장황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ps :  모자와 유틸리티 감사합니다. 유틸리티 깜찍하고 낚시할때 아주 유용하게 쓰이겠네요.. 넘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