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outpost 시계 수리 관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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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입하신 시계에 습기가 차신다고 하셔서 그때 새 제품으로 교환해드렸죠.
그 시계는 511에서 더이상 생산이 되지 않는 제품이라서 미국내 인터넷사이트에서 재고가 있는곳을 찾아 저희가 소비자 가격으로 구입해서 새 제품으로 교환해드린것입니다. 그때 습기 찬다고 돌려보내신 시계도 아직 저희손에 있고요.수리를 위하여 미국으로 보내자면 운송료등 부대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기때문에 손님입장을 생각해서 저희가 손해를 감수하고서도 그렇게 해드린것인데 그 시계가 또 습기가 차신다고 사전에 아무런 연락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시계가 도착했더라고요. 습기가 차니 수리부탁한다는 간단한 메모와 함께..
저희입장도 참으로 난감해서 상의차 연락을 드렸지만 전화연결이 안되더라고요. 다시 연락이 오겠지 하고
기다리다가 하루 이틀 지나고 또 바쁘다보니 그 문제는 잊어버린채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나갔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제품은 511에서 더이상 생산이 되질 않는 제품입니다.
새 제품으로 교환은 더이상 불가능하고요, 일단 저희가 수리를 위하여 511 본사로 보내겠습니다.
시일은 이미 많이 지났지만, 8월 초에 미국으로 가는 인편이 있어서 그때 보내서 수리를 의뢰해보겠구요,
답이 오는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시간 오래 지나 불편을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원본 작성자 : 홍민규 작성일 : 2009-07-20 오후 12:31:00
511시계 구입하고 시계내부에 습기가 차서 교환까지 하였는데,
교환한 시계도 습기가 차서 다시 수리요청으로 보낸지 두달이 다되어 갑니다.
현재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