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캅의 발전을 위한 苦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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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iscoll이름으로 검색 조회 375회 작성일 06-06-11 00:00본문
오늘 물건은 잘 받았습니다. 회색이 ’예쁘다’는 말은 그냥 하신 게 아니더군요.
직장에서 입기 꽤 괜찮은 듯합니다.
각설하고, 2건의 거래로 보이는 스캅 쪽의 문제점을 적어 봅니다.
1)재고조사상 문제점
원하는 색상이 주문가능하지 않은데도 이를 제때 반영하지 않아 전화상으로
교섭을 거쳐야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두 번 전화 주셨었을때...전 결재판 들고 잔소리 듣고 있었습니다. 과히 좋은
경험은 아니었지요. 주머니에서 전화 울려서 빠져나왔으니 잘됐다 해야 하
나요? )
2)라인업
요즘은 여기서만 5.11 택티컬 제품을 취급하지 않습니다.
다른 곳에선 카탈로그까지 첨부해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지요.
(다른 경로로 카탈로그를 구해서 보고 있는데...한숨만 나옵니다.)
제품은 다양하게 갖춰 주셨으면 합니다.
3)고객만족도에 대한 고민
학생들이고 직장인이고 육성 전화를 수업시간이나 업무시간에 받는 것은
곤혹스러운 일입니다. 문자메시지 정도는 활용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품 하자관리도 그렇습니다. 법학에서는 ’사후적 구제’보다 ’사전적 구제’가
더 바람직하다고들 합니다. 발송 전에 빨리 보내기보다 물건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이상입니다.
’잔소리’ 등으로 듣지 마시고...
대박을 낼 수 있는 지름길로 생각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