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이스 요청이 부당한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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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교환이야 이미 물건이 도착한 상태에서 이루어 지는거니까 불가한게 맞는데
문제는 배송 및 주문 전에 취소도 안된다고는 안 했지 않나요?
그리고 모든 타 사이트에 주문 및 배송 전에는 대리 구매 취소가 가능합니다.
취소가 안되는 이유가.. 스캅 주장 대로라면 대리 구매자 측에서 주문을 완료 했고
이미 현재 물건이 배송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건데
그러한 상황이라면 구매자인 제가 주문을 했는지 안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주문번호 확인 부탁하고
물건이 날라오고 있는 중인지 확인하게 송장번호 확인을 부탁한게 그렇게 부당한가요??
다른 업체들에게 배송상황 맟 주문 여부 확인 요청하면 열이면 열, 전부다 조회한 회면 캡쳐해서 보내 주거나
구매자가 직접 조회 가능하게 트래킹 번호 알려 줍니다
더욱이 전에 주문할때는 몇달 걸려 엄청 늦게 오더니 이번에 취소한다니깐 빠르게 오고 있다며 이야기를 하는데..
과거의 주문 경험과 비교하면 상황이 너무 다르기에 확인차 요청한건데 그정도 요청과 확인도 못합니까?
게다가 그걸 왜 기분 상하는 일로 생각하는거죠?
이건 자존심 문제가 아닙니다 대리 구매자 본인이 떳떳하면 확인 못해줄께 뭐 있나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 건가요? 그냥 스샷을 보내주시거나 usps 혹은 ups 트래킹 번호만 불러주면 되는데...
오히려 다른 업체도 이런건 안해주네 어쩌네 하는 근거없는 주장을 하면서
쓸데없이 자존심 문제로 끌고가는 대리구매자의 행태가 더 의심을 사게 만드는 군요.
정말로 물건이 날라오고 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취소하려면 무조건 취소 비용을 내야만 취소해줍니다~ 라고 하는 대행 업체에게..
그와 관련한 아무런 확인도 안되고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대리 구매자의 말이면 무조건 믿고서
어이쿠 그렇습니까?? 여기 있습니다 하면서 넙죽넙죽 취소 비용을 입금해야만 하는 거라고 혼자 오해하고 있으신거 같네요.
그 쪽의 말대로 당연히 제 입장에서는 왕복 송료 3만원에 대한 부당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건 3만원이 엄청나게 큰 돈이라서가 아니라
주문을 완료 했고 이미 현재 물건이 배송되고 있는 중이라는 전제 조건이 확인이 안된 상태에서
상황에서 무턱대고 돈을 내야만 한다는게 합리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거죠.
만약 송장이랑 트래킹번호를 알려주셨고 확인도 되었다면 저는 당장 깨갱하고서 곱게 3만원을 입금했을겁니다.
그리고 거듭 말하지만 교환 환불 불가라고 했는데, 그건 물건이 이미 도착 했을때에 한정된 이야기 아닌가요?
주문했는지, 물건이 출발했는지 확인도 안되는 상황에서 무조건 취소 불가능하다고 우기는 대행 업체가 어디 있습니까?
그 쪽 말대로 정말 공개 못할것도 아니라면 얼른 공개를 하세요. 그게 제 바라는 바입니다.
공개를 안 하니깐, 공개를 못하는 걸로 의심이 갈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의심받기 싫다면 그냥 공개하시면 됩니다.
공개하면 저는 그저 깨갱~ 하면서 입금을 할꺼고 그러면 전부 깔끔하게 해결될 문제입니다.
그리고 뭔가 좀 오해를 하시나 본데 반송료 금액이 적힌 인보이스가 아니라
물품이 주문 되었음을 확인 가능한 인보이스와 배송상황을 알 수 있는 트래킹 번호를 알려 달라는 겁니다.
거듭 말하지만 반송료가 비싸서 못내겠다라고 주장하고 있는게 아니라
물건이 배송 중이고 따라서 취소시 반송료를 내야되는 상황을 확인한다음에 반송료를 내겠다는 겁니다.
이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반송료 못내지만, 만약 확인이 되면 입금해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이를 명확히 구분 짓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인보이스를 달라는건데
왜 그걸 자존심 문제로 돌리고 못해준다고 말씀 하시는 건가요? 정말 지금 상황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아니면 알면서도 일부러 결백하고 억울한 척 하려고 말을 계속 돌리는 건가요??
그 쪽 말대로 취소 불가능한 제품을 취소해주는건 고객을 위한 배려가 맞습니다.
하지만 이게 정말로 취소가 불가능한 제품을 특별히 취소 해 줌으로서 배려를 해준 건지..
아니면 쉽게 취소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취소가 어려운 제품인양 실컷 연기를 하고 난 뒤에
특별히 배려하여 취소를 한거라면서 거짓으로 생색을 내고 있는 건지...
제 입장에서는 결코 알 수가 없죠. 왜냐하면 저는 구매 및 배송 관련 정보가 담긴 서류를 본적이 전혀 없으니까요.
그런데 어떻게 무조건 믿고 반송료를 내라는 겁니까?
환불이나 반품이 안되는 거라며, 취소하면 반송을 할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는 말을 하시는데
제 입장에서 보자면, 대행업체 말처럼 정말 물건이 오고 있는지를 알 수 없는 상황이고
따라서 그 쪽 말대로 물건을 받기 위해 기다려야만 하는 시간, 반송을 위해 우체국 가서 대기하고 걸리는 시간 등등..
그 쪽에서 주장하는 각종 노력 및 반송 비용이 실제로 드는건지 안 드는지 알수도 없는 상태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앞 뒤 안가리고 그저 무조건 반송하는데 드는 돈을 내라고 한다면.. 순순히 내기 힘든게 당연하죠.
정말로 대행 업체가 호의를 배풀어 주는건지아니면 호의를 가장한 갈취를 하는건지 대체 어떻게 구분하란 말인가요?
증명할 근거를 아무것도 안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라 할지라도 구매자는 무조건 믿고 입금해야 해야 하나요??
몰상식 어쩌구 하시는데, 물건이 오고 있다는게 증명이 된 상황 임에도 돈 몬내겠다고 하면 그건 물상식 한거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쪽에서 물건이 오고 있는지에 대해서 전혀 증명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한 주장의 증거를 제시 부탁해도 무조건 제출 못하겠다로만 일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지금 상황에서 진정으로 몰상식한게 누구죠? 증명 안된 상황에서 돈 못낸다고 하는 사람이 몰상식 한건가요?
아니면 증명도 못하면서 무조건 자신을 믿고 돈을 입금하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몰상식 한건가요?
거듭말하지만 본인이 정말 떳떳하다면 인보이스랑 배송 트래킹 상황 캡쳐해서 자료로 올려주세요.
그럼 한방에 누가 몰상식이고 몰상식 아닌지 해결 될 수 있습니다.
가장 현실적이고 간편하고 직접적인 해결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는 교묘히 피해가면서..
자존심 상하는 것처럼 이야기 하고, 누가 몰상식이나 아니네 하면서.. 왜 문제의 본질만 자꾸 흐리는 건지 모르겠네요.
진정 떳떳하고 문제 없다는 주장을 하고 싶으시면 우선 증거 자료 부터 보내주세요..
물건이 오고 있네~ 취소 불가능한 제품인데 특별히 배려해서 취소를 해준거네~ 반품시 시간과 돈이 들어가네~
너 때문에 내가 손해를 입었네 어쩌네~ 입으로만 백날 생색내고 이야기 해봐야 제대로 된 증거 없으면 아무 의미없습니다
구매 했는지 증거도 제출 못하고 확인도 안되는 상황인데 그쪽이 손해를 입었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믿으라는 겁니까?
게다가 정확히 내가 지정해준 사이트에서 물건을 물건 구매 했는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확실한 근거가 되는 운송장 조차도 제대로 못 제출하니 의심이 더 될 수 밖에 없죠.
그러다가 결국에는 '대행 업체에서 레플리카 구매해놓고는 사기치는건 아닐까?' 까지 의문이 확장되는 거죠..
대행업체 측에서 말씀 하시길..
'구매자가 정해준 사이트에서 구매 한 것이기에 레플리카가 아니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맞습니다. 제가 지정해준 사이트는 정품 사이트이므로 만약 정말 거기서 정말로 샀다면 레플리카가 아니겠죠.
그런데 정말로 본인이 지정해 준 사이트에 샀다는 사실은 대체 어떻게 증명하실꺼죠?
운송장과 구매내역이라는 제일 기본적이면 간단한 것 조차도 제대로 증명을 못하고 있으시지 않나요?
이것도 그저 단순히 믿으세요~ 라고만 하실건가요? 이게 무슨 사이비 종교 집단인가요 앞 뒤 안가리고 무조건 믿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운송장과 구매내역이라는 제일 기본적이면 간단한 것 조차도 제대로 자료를 안주는데
어떻게 신뢰를 할 수가 있을까요?
끝으로 이 만큼 구매대행 업체 측에 손해를 입힌 것이면 충분하니 이제 논란은 그만하라고 하셨는데..
손해를 입힌게 확실하다면 객관적 자료로 증명을 해주세요. 단저 입으로만 계속 말씀하지 마시구요..
만약 증거가 확실하다면 저는 바로 깨갱~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