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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사서 입었었지만 정말 좋은 바지 입니다. 아마 이게 먼저 나왔다면 정말 5.11이 택티컬 의류 업계를 석권 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할만한 제품 입니다.
일단 허리 밴드 떄문에 사이즈 폭이 넓어서 좋구요. 기존 바지와는 다르게 착용감도 좋습니다. 움직이기도 편하구요. 단점은 아무래도 스판 재질이 조금 있기에 마찰면이 조금 빨리 떨어진다는 점이 약간 흠입니다만
그만큼 많이 입고 돌아다녔으니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세탁소에서 떨어진 부분 수선 해서 작업복으로 쓰고 3벌 더 추가로 주문 했습니다.
적극 추천 합니다.
기존 6인치 부츠 보다 디자인 월등히 좋습니다.
그리고 꽤나 여유 있게 잡아 줍니다.
다만 발 볼 넓으시거나 발등이 좀 높거나 크신 분은 한 치수 정도 큰 치수 구매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신을 수는 있으나 뭔가 좀 어색 합니다.
제 발이 큰 편이지만 정치수 대로 샀다가 이리 타이트한 신발은 처음 봅니다.
대신 그만큼 잘 잡아 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끈도 꽈베기 타입이라 좋구요 중간에 끈 잡아 주는 부분도 어느 정도 여유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치수는 확실히 문의 하시고 구매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여유 되면 또 구매 하고 싶습니다.
아마 한 달 뒤나 되어야 할 것 같네요.
디스트레스 브라운 색상 구매 했구요.
발 정사이즈대로 주문 했습니다.
일단 발 꽉 잘 잡아주고요.
밑 창은 아직 많이 걸어다니질 않아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정사이즈 대로 사시면 약간 작게 느껴지시거나 타이트 하실 수 있습니다.
유일한 사이즈 미스 였던 것 같습니다.
